도입효과
소비자 측면
- 건물의 에너지효율에 대한 등급을 부여함으로써 사용자가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이나
주거 환경의 질과 같은 객관적인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.
- 건물에 소요되는 에너지비용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받을 수 있으며, 에너지절약
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다.
- 건물의 관리에 요구되는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.
- 겨울철에 단열이 덜 된 주택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.
- 고단열창호를 사용함으로써 쾌적한 실내환경 및 외부소음을 줄일 수 있다.
- 부동산 매매시 인증마크를 통해 구매자에게 유리한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다.
- 미래에 발생할 에너지위기 및 가격의 상승요인에 덜 민감해질 수 있다.
- 환경오염 및 천연자원의 보호 등 보다 환경친화적인 커뮤니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.
주택사업체 측면
- 건물설계단계에서 에너지절약에 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, 건물에너지 비용에 대한
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.
- 건물분양시 마케팅전략으로 사용할 수 있다.
- 소비자들에게 에너지절약 및 쾌적한 실내환경(Indoor Environment Quality) 관련 홍보
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.
- 마감재 위주로 흐르고 있는 주택시장을 건축물의 성능향상을 위한 차원으로 유도할
수 있다.
- 에너지절약기술과 관련된 주택산업의 발전을 유도할 수 있다.
- 보일러 등 설비시스템에 대한 용량 감소 및 최적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원가절감을
유도할 수 있다.
국가적 측면
- 에너지부문의 23%를 차지하고 있는 건축물분야에 대한 에너지절감을 통해 에너지 및
외화를 절약할 수 있다.
- 미래에 발생하게 될 에너지위기에 덜 민감해 질 수 있다.
- “기후변화방지에 관한 정부간 협의” 이행당사자로서 국제사회에 이산화탄소방출량
감축을 위한 정책수립자료로 제출할 수 있다.
- 침체된 건설시장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활용될 수 있다.
-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와 관련하여 에너지부분의 기반을 정비할 수 있다.
- 21세기 환경시대에 대응한 건축정책의 일환으로 활용될 수 있다.
- 경제사회의 변화·기술개발의 진전에 대응한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정책 수립에 활용
될 수 있다.